설명[편집 | 원본 편집]
국방부의 미래형 무기체계 일환으로 형상연구사업에서 선정된 후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이 설계한 KUS-X를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다시 풍동실험과 시물레이션을 거쳐 점차 최적화시켜 나갔다.
2010년부터 5년 동안 진행된 사업에서는 꼬리 날개가 없는 형상의 저피탐 무미익 기술시험기 제작 및 레이더 반사면적 (RCS) 측정 시험을 지원하며 국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어 2013년부터 3년 동안 다기능 복합소재를 활용해 레이더 반사면적 성능을 강화했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연구에서는 비행체 고성능 전파 흡수 구조를 추가로 적용하는 핵심 기술 과제에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2019년 KUS-FC라는 이름으로 ADEX 2019에서 공개했다. (대한항공 개발 무인기 소개)
대한항공 스텔스 무인기 개발[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8월 국방과학연구소는 스텔스기를 개발 중이며 약 70% 기술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때 공개된 스텔스 무인기는 KAORI-X라고 명명되었다. 일반 활주로에서 이착륙 및 비행실험을 성공한 상태로 3단계 개발 단계 가운데 2단계를 끝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21년 9월 16일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UAV) 기체구조 기술 연구’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