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No-Kids Zon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내 구역 중 어린 아기나 어린이를 배정하지 않는 구역을 말한다. Child Free Zone, Kids Free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인과는 달린 어린이들은 갑갑한 기내와 비행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울음이나 칭얼거림으로 주변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이에 일부 항공사들이 어린 아이들을 배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별도의 기내 구역을 운영하기도 한다.
운영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 말레이시아항공: 일부 기종, 노선에서 퍼스트클래스 등에 아기 탑승 금지구역 설정 운영
- 에어아시아 엑스: Quiet Zone (10세 미만 어린이는 배정할 수 없는 구역)
- 스쿠트: Scoot-in-Silence (12세 미만 어린이 배정 금지 좌석)[1]
- 일본항공: 2세 미만 유아에게 배정 불가능한 좌석 공지[2]
- 인디고: 베이비 프리 캐빈 클래스, 12세 미만자에 대한 일부 좌석 배정/예약 금지[3]
- 코렌던항공: 암스텔담-퀴라소 항공편 한정(2023년 11월 도입)[4]
각주
- ↑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스쿠트, 기내 아이 금지 구역 운영 개시(2013/8/24)
- ↑ 일본항공, 아기 좌석 미리 표시에 '편의 증진' vs '배려 부족' 논란(2019/9/27)
- ↑ 인디고, 항공기 '아이없는 공간' 운영 개시(2016/10/8)
- ↑ 튀르키예 항공사, 기내에 ‘노키즈존’ 도입…“소음 없이 비행 제공”(202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