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Surcharge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구매를 위해 조성되는 기여금, 추가 요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연료라고 불리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생산을 촉진하고 SAF를 구매하기 위해 항공사가 조성하는 기여금(추가 요금)을 말한다. 국가 차원에서 징수하는 항공 환경세와는 구분되며 항공사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SAF 기여금, 환경비 할증료, 환경세 등등)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랑스-KLM[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랑스-KLM의 경우 2022년부터 SAF 기여금 조성을 위해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출발하는 에어프랑스, KLM 및 델타항공 항공편(네덜란드에서 출발하는 델타항공 운항편 제외) 항공권 운임에 수수료(YR-F)를 추가해 부과하고 있다. 에어프랑스-KLM은 2030년까지 SAF 10% 사용을 목표로 매년 인상하고 있다.[1]
클래스 | 단거리(국내선) | 중거리(유럽 내) | 중동노선 | 장거리 |
---|---|---|---|---|
퍼스트클래스 | - | - | 24 | 60 |
비즈니스클래스 | 3 | 4.5 | 12 | 30 |
프리미엄 이코노미 | - | - | 6 | 14 |
이코노미클래스 | 2 | 3 | 4 | 10 |
루프트한자[편집 | 원본 편집]
루프트한자는 2025년 1월 부로 유럽연합(27개국)과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등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오스트리아항공, 브뤼셀항공, 스위스항공, 유로윙스 등 그룹 전 항공사)에 최소 1유로에서 최대 72유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2]
클래스 | 중단거리 | 장거리 | 비고 |
---|---|---|---|
퍼스트클래스 | 36~72 | ||
비즈니스클래스 | 1.5~7 | 18~36 | |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 9~18 | ||
이코노미클래스 | 1~5 | 6~12 |
핀에어[편집 | 원본 편집]
2025년 1월 1일부터 핀에어가 판매하고 마케팅 하며 EU·영국·노르웨이·스위스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대해 환경비 할증료 명목으로 부과한다.[3]
클래스 | 단·중거리 | 장거리 | 비고 |
---|---|---|---|
비즈니스클래스 | 2.25~3 | 18~36 | 항공권 상 YR-F 표기 |
프리미엄 이코노미 | 1.5~2 | 9~18 | |
이코노미 | 1.5~2 | 6~12 |
TAP포르투갈항공[편집 | 원본 편집]
2025년 1월 7일 부로 유럽 및 영국, 스위스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에 2유로에서 최대 24유로 Surcharge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