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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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 |
TZP |
ZI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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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8년 7월 31일 (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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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 2020년 6월 3일 | |
항공기 | 4대 | |
H/P | zipairtokyo.com |
집에어(ZIPAIR Tokyo): 일본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JAL 자회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항공(JAL)이 2018년 설립한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로 2020년 6월 운항을 시작했다. 항공기는 장거리에 적합한 최신 기종인 B787-8 기종을 선택했으며 2020년 나리타를 거점으로 방콕·인천 취항, 2021년에는 미국 서부 지역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18년 7월 31일, 일본항공이 100% 투자해 설립
- 2020년 6월 3일, 나리타-방콕 편을 시작으로 상업 운항 개시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여객 운송 아닌 화물 운송)[1]
- 2020년 10월 16일, 첫 여객편 운항 (나리타-인천)
- 2021년 12월 25일, 첫 장거리 노선(로스앤젤레스-도쿄) 취항 예정
설립[편집 | 원본 편집]
일본항공은 2018년 T.B.L.(To Be Launched)라는 회사를 설립해 집에어(Zipair)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항공사 공개와 함께 사명이 Zipair Tokyo로 변경되었다. 집에어(Zipair)의 Zip은 영어에서 화살이 빠르게 날아가는 모습을 나타낸 의태어로 빠른 이동을 의미하고 있으며 우편번호(Zip code)가 가지는 다양한 장소의 체험 등을 담았다.
2022년 6월, 집에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 관련해 'Z' 로고가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상징하는 표식이 연상돼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항공기 꼬리 날개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했다.[2]
특징[편집 | 원본 편집]
FSC와 LCC 사이의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일본항공은 LCC 자회사와 사이에 중장거리 가격 경쟁력을 가진 사업모델을 집에어를 통해 구현하고자 했다. 우리나라 에어프레미아와 유사한 포지션이며 ANA홀딩스 역시 유사한 성격의 중장거리 항공사 에어재팬을 2022년 출범시켰다.
Seat Plus[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에 탑승한 이후 좌석이 비어 있을 때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신용카드로 추가 구입하는 방식이다. 대상 좌석은 비상구 좌석과 맨 앞자리다. 나리타-인천 노선에서는 비상구/최전방 좌석은 1,500엔, 그 외 좌석은 500엔으로 설정했다.(2024.11.13 시작)
노선[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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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8 | 4 | - | 일본항공 임대 항공기 |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 일본 항공사 현황
- 에어재팬(AirJapan): 전일공수 산하 항공사로 2023년 중거리 저비용항공사로 자체 브랜드 출범
각주
- ↑ 日 장거리 LCC 집에어, 여객 아닌 '화물'로 운항 시작(2020.6.3)
- ↑ 집에어, 항공기 디자인 변경 … 러 무력침공 연상(2022.6.17)
- ↑ 日 집에어, 10월부터 인천(서울) 여객편 매일 운항(20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