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했던 항공사에 대한 경험과 느낌을 입소문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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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선은 처음이었는데요. JAL 이나 ANA 정도만 알았는데 일본 내에 항공사가 상당히 많네요. 키타큐슈까지 이용했던 항공사는 스타플라이어라고 하는 항공사인데.. 승무원 친절도는 뭐.. 일본답게 친절한 느낌은 잘이나 아나하고 비슷 그런데 일본 국내선은 엄청 비싸네요. JAL이나 ANA는 국내선 항공료가 3-4만엔씩 하는군요. 헐.. 그래서 저렴한 항공권을 고르다가 스타플라이어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국내선 생각하면 엄청 비쌉니다. 1만 2천엔 정도이니.. 뭐 전체적으로는 일반 항공사랑 비슷합니다.. 다른 LCC ...
2016-09-13 20:51:11
S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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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야.. 뭐 검증받은 곳이라 특별한 것은 없네요. 근데 모처럼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니 감회가 색다릅니다. 예전에 김포공항 하나일 때는 계속 이용하다가 인천공항 생기고 나서는 줄곧 국제선은 인천공항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뭐 좋네요. 시내에서 가깝기도 하고 출발하는 절차도 간단 (?)하고.. 그런데 중국인들 엄청 많네요. 대한항공은 괜찮았습니다. 수속 대기시간도 길지 않았고.. 승무원 기내 서비스야 두말할 것 없고.. 도쿄까지는 불과 2시간 비행이라.. 면세품 판매시간이 조금 부족한듯 하더군요. 어쨌...
2016-04-10 11:16:58
Ap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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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 분이 시애틀 까지 갔다고 하셔서.. 저도 우연히 시애틀에서 뉴욕까지 델타 이용 경험을 말씀 드리죠. 우선 미국 국내선에서는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하물이 없습니다. 즉, 무조건 들고 타야 한다는 거죠.. 돈 안내려면 카운터 직원이나 게이트, 항공기 내 승무원 등 사람들은 그냥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친절하지도 않은.. 그냥 사무적인.. 정도? 대신 놀란 것은 기내 비디오 시스템이었는데요. 이코노미 737 비행기라서 별 기대를 안했거든요. 그런데 비디오가 최신 시스템이었습니다. 거기다가 ...
2015-09-16 17:20:42
Se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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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한국과 미국을 일년에 두세번 씩은 왕복을 했습니다...그래서 마일리지도 십만이 넘게 보유하고 있지요..그러면서 자연스레 마일리지가 적립을 하며, 제가 선호하는 대한항공이 있는 스카이패스 팀의 항공사를 많이 이용 했습니다...(주로 대한항공) 유독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젊은것인지, 아님 청결하며 질높은 서비스를 해주는건지, 다른 항공사들을 봤을때는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찾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델타는 우선 한국에서 출발을 하거나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에는 언제나 한국어를 하시는 승무...
2015-07-30 10:20:33
Jul.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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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항공편은 오전 9시 5분 인천에서 출발해서 2시간 정도 비행하여 현지시간 10시 5분에 상하이에 도착하는 아시아나 OZ 361이었습니다. 원래 10시 50분에 출발하는 OZ363편을 예약했었는데 해당 비행편이 메르스로 인해 없어지면서 자동으로 361편으로 예약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종은 중장거리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에어버스의 A330-300이었습니다. 메르스 취소 여파 때문이었는지 오전 비행기라 출장 승객이 많아서 그런지 90%이상의 로드팩터였던 것 같네요. 국적 항공사인지라 승무원들은 친절한 편입니다만 뭔가 여유로움이 ...
2015-07-28 18:20:41
Ju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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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평가하신 것 보다가, 파리가 생각나서.. 좀 오래 전이긴 한데 기억이 가물합니다. 2012년 날짜도 대략 5월인 것만. ㅎ (이렇게 해도 괜찮죠? 없는 얘기 쓰는 게 아니니..)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항공사들이나 유럽 항공사들에 비해 수준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음식이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입맛에 맞지 않고, 기내 시설은 비즈니스 클래스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90년대 수준이네요. 승무원이나 공항 직원의 친절도는 중간 내지 이하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과 비교하면 ...
2015-07-28 11:26:08
Ju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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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니스까지 갔는데요 파리 남쪽에 있는 오를리 공항.. 아마 주로 국내선이 뜨나 보던데 카운터에서 체크인은 별로였네요. 홀 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홀마다 노선이 다 다르고, 이걸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데 조금 헷갈려 불편하더라구요. 안내 화면을 보면서 가긴 했는데 비행기는 뭐.. 그냥 보통 수준. 승무원도 그냥 보통.. 말이 원활하지 않으니 필요한 말 몇 마디 하고 땡. 먹을 건 커피 밖에 안주네요. 과자 하나 하고.. 뭐 한시간 밖에 안 걸리는 거리니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비행기가 작은 거라. 에어버스 작은 거라고 하던...
2015-07-24 08:57:29
Ju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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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야말로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죠.. 하지만 가격이 다른 항공사에 비교적 비싼 편이어서 내 돈 주고 이용할 때는 늘 망설여집니다. 지난 달 파리를 거쳐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한항공을 이용해야 해서 여러 조건들을 확인해 보고 나니 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어쩔 수 없이 칼을 선택했죠. 땅콩이다 뭐다 해서.. 요즘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터라 ㅋㅋ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의 태도는 ... 극진하게 대접하는 수준이더군요. 오랜 만에 우리나라 항공편 이용해서 그런 건지 첨엔 조금 ...
2015-07-22 19:05:04
Ju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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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베이징을 아시아나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 항공기 탑승 경험 상 최고였네요. 승무원 친절함은 기본이고, 각종 시설 편의성도 좋았고, 항공기 운항도 늦지 않게 제 시각에 출도착한 것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확실한 믿음을 줍니다. 물론 가격은 다른 저가항공에 비해 좀 있는 편이니 만족한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만족하느냐고 묻는다면 A급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기내식도 굿 ~
2015-07-21 14:10:52
Ju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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