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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F-16 전투기 10년 창정비 수주 ·· 수명 연장 29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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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대한항공, 10년 간 미 공군 F-16 전투기 창정비 사업 수주 
  • 2030년까지 2900억 원 사업 규모

대한항공은 미 공군으로부터 F-16 전투기 수명연장 및 창정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 및 일본에 배치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에 대해 2020년 11월부터 2030년 9월까지 약 10년간 수명연장 및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대한항공의 F-16 전투기 창정비는 기체와 날개 등에 대한 신뢰성 검증, 분해, 검사, 방청처리, 교체 등의 작업으로 항공기 정비 가운데 최상위 단계에 해당한다. 이 작업을 통해 전투기는 약 4천 시간 비행시간 능력이 연장된다. 

대한항공은 1978년부터 F-4를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미 공군 전투기, 수송기, 헬리콥터 등에 대해 창정비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정비 사업(MRO)을 수주한 F-16 전투기의 경우에는 1984년부터 약 860여 대 창정비를 수행한 바 있어 아시아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정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명연장, 창정비 사업 규모는 총 2900억 원 수준이다.

 

f-16.jpg
F-16 팔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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