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해 말 뉴욕 매디슨 거리에 설치한 광고다.
단순히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들과 상호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액티브 방식이다.
대한항공 취항지 여러 곳을 보여주다가, 관람자가 선호하는 도시를 선택하면 그 도시에 대해 보여 주고, 그 배경으로 사진도 합성해 준다.
그리고 그 사진을 원하는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인(관람자)들의 이 사진을 모아 9명을 뽑아 500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