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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마크 재건 방식은 ANA 참여안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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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일본 저비용항공 스카이마크의 재건 방안은 결국 ANA 가 참여하는 안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6일에 열린 스카이마크 채권자 회의에서 ANA 가 참여하는 안과 미국 델타항공이 참여하는 안을 두고 표 대결을 벌여 ANA 참여안이 의결권자 174명 가운데 135표를 얻어 과반을 차지함으로써 승리자가 됐다.

지난 1월 파산보호를 요청했던 스카이마크의 재건을 두고 ANA 가 참여하는 안이 결정될 것처럼 보였으나, 최대 채권자인 Intrepid 가 ANA 참여를 반대하면서 상황은 혼선으로 접어들었었다.

Intrepid 는 델타항공을 내세워 스카이마크 경영 참여를 시도했으나, 결국 ANA 측의 승리로 결론내려졌다. 델타항공은 Intrepid 와 함께 ANA 가 스카이마크 경영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 하네다공항 슬롯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독과점 우려가 있다며 반론을 제시했으나 투표 결과, ANA 참여안을 선택한 것이다.


표결 끝에 ANA 지원안으로 결정

< 스카이마크 파산과 재건계획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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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마크 #일본 #저비용항공 #ANA #델타 #Intre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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