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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Flair, 저비용항공사 뉴리프 인수
캐나다 전세 항공사인 Flair Airlines이 저비용항공셀러 뉴리프(NewLeaf) 지분을 인수했다.
작년 캐나다 NewLeaf는 저렴한 운임을 무기로 새롭게 등장한 저비용항공사다. 하지만 자사는 단 한대의 항공기도 보유하지 않고 항공기, 승무원 등의 운송 서비스를 Flair로부터 빌려 운용하며 항공권 판매만 담당하는 일종의 리셀러(Reseller) 형태의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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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 사장 겸 CEO인 Jim Rogers는 '양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저비용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작년 7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뉴리프(NewLeaf)는 2200여편의 항공편을 통해 액 25만명 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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