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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동반 반려동물, 아시아나항공 7kg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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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탑재 반려동물 무게제한은 올해 초 폐지
항공여행에 반려동물도 함께 할 수 있다.
대부분 항공사들은 반려동물을 기내에 함께 동반하거나 화물칸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칸에 탑재하는 반려동물의 무게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수용해 기존 32kg까지 탑재 가능하던 제한을 없애 무게에 상관없이 화물칸에 실을 수 있게 되었다.
항공소식 국내 항공사, 반려동물 무게 제한 없앤다(2017/3/4)
여기에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반입 반려동물의 무게 기준을 현재 5kg(케이지 포함)에서 7kg으로 확대했다. (케이지 크기는 현행 삼변 길이의 합이 115cm 미만과 동일)
- 대상 노선 : 국제·국내 전노선
- 변경 사항 : 기내 반입 반려동물 무게 5kg(케이지 포함) -> 7kg
- 적용일 : 2017년 9월 1일 (운송일 및 요금 지불일 기준)
대한항공은 아직 기내 반입 반려동물에 대한 기준 변경 움직임은 없으며 기내 반입 시 케이지 포함 5kg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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