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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착륙한 세부퍼시픽 활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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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
필리핀 세부퍼시픽(Cebu Pacific) 소속 여객기가 일로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요일(13일) 저녁, 승객 180명을 태우고 마닐라(Manila, MNL)를 출발해 일로일로(Iloilo, ILO)에 착륙한 세부퍼시픽(5J) 461편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풀밭에 멈춰섰다.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비상탈출해 특별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로일로공항 활주로는 다음날(토) 새벽 5시 30분까지 오후 6시까지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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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월요일까지 계속 폐쇄되었다고 하네요. 노우즈기어 땅에 박힌 거 빼내기 힘들다고..
그리고 언제 작업이 끝날 지 알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