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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장거리 노선에 일본식 '라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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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으로부터 별을 받은 라멘 전문점과 공동 개발
일본항공이 11월부터 미주와 구주·호주행 노선 항공편에서 '간장라멘' 기내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기내식의 한 종류로 'Japanese Soba Noodles 조(담쟁이)' 라멘을 포함했다. 이 라멘은 일본항공과 '조(담쟁이)' 라멘 전문점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닭고기와 생선을 혼합한 국물에 트뤼플 오일로 향을 낸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부위를 사용했다.
2012년 오픈한 라멘 전문점 '조(담쟁이)'는 2016년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6에서 라멘 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별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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