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대한항공, 마일리지 소액 사용처 늘려 -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 대비

Profile
쥬드
  • 대한항공, 소액 마일리지 사용처 늘린다

  • 아시아나항공 역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마일리지 소멸

항공 마일리지는 다른 여타 회원 프로그램에 비해 혜택이 큰 편이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도입된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10년 유예기간이 끝나는 2018년 12월 31일 이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순차적으로 소멸된다.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률은 매우 크지만 그만큼 사용처가 항공부문으로 한정되는 경향이 크다. 항공 외 부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도 예상보다 많은 마일리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상품이 1만 마일 단위로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도 없지 않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남은 1년 여 기간 동안 미소진 마일리지를 보다 자유롭게 사용, 소진할 수 있도록 소액 마일리지 상품을 늘려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선 1만 마일 이하의 소액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로고 상품을 확대해 기존 모형 비행기 상품을 보다 다양화하고 열쇠고리, 저금통, 캐리어 스티커, 여행용 파우치 세트, 텀블러, 어린이 헤드폰, 블록세트 등 마일리지 소진처를 다각화한다.

 

skypass_1.jpg

 

자신에게 부족한 마일리지를 가족 마일리지와 합산해 보너스 항공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 마일리지 합산 및 양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제휴 카드를 확대하고 여행사와 연계해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는 지난 2008년 확정됐지만 실제 소멸 시기는 2019년부터 시작되며 제도 확정 전인 2008년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는 사용하지 않는 한 소멸되지 않는다.

항공정보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및 조건(2017년 기준)
항공정보 마일리지 사용 안내(대한항공 홈페이지)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