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가항공사인 피치 (Peach) 가 회사 자체적으로 파일럿 양성을 시작한다.
(출처: Online Travel Agency Review)
이번 여름부터 지원자를 받을 예정이며, 양성과정을 마친 지원자는 2019년 하반기부터 수습 파일럿으로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피치는 현재 전반적인 아태 (Asia-Pacific) 지역의 저가항공 수요증가로 인해 파일럿 부족 현상은 미래 성장의 가장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 피치가 일본과 아시아의 브릿지 역할을 하기 위해선 더 많은 네트워크 확장이 우선과제이기 때문에 자체적 파일럿 양성과정을 시작하기로 계획한다는 입장이다.
요즘은 어디나 조종사 수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