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아시아나, 국제선 비동반소아 수수료 신설
- 2018년 9월 1일 부(항공편 탑승일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비동반소아 서비스 수수료를 신설하거나 인상했다.
비동반소아(UM) 서비스란, 성인 동반없이 홀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소아(Child)에 대해 출발지부터 목적지 공항까지 항공사 보호 하에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월 1일(여행일 기준)부터 국제선 항공편 비동반소아 서비스에 대해 10만 원(미화 100달러) 수수료를 신설했다.
UM 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여기에 대한항공은 비동반청소년 서비스 수수료를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동반소아에 대해 항공운임을 성인 정상운임 75% 수준에서 100%로 인상했다.
항공사 | 서비스 | 현행 | 변경 |
---|---|---|---|
대한항공 | 국제선 비동반소아 | 수수료 없음 | 10만 원(미화 100달러) |
국제선 비동반청소년 | 미화 100달러 | 15만 원(미화 150달러) | |
아시아나항공 | 국제선 비동반소아 | 수수료 없음 | 미화 100달러 |
국내선 비동반소아 | 운임: 성인 75% | 운임: 성인 100% |
* 비동반소아: 만 5세 ~ 만 11세
* 비동반청소년: 만 12세 ~ 만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