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제휴 마일리지 사후 적립 창구 축소
- 김포/인천공항 현장 접수 폐지.. 온라인·우편 접수만 가능
아시아나항공 제휴 마일리지 적립 현장 접수처가 축소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비롯해 다수 항공사와 상호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맺고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아시아나항공 및 회원사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일리지는 예약 시나 탑승수속, 탑승구 등 현장에서 적립되지만 때로는 회원 카드 미소지 등으로 사후에 적립하는 경우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온라인은 물론 지점이나 공항 등 현장에서도 누락 마일리지 사후 적립 접수를 받아왔으나 올 10월부터는 김포/인천공항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휴 항공사 누락 마일리지 사후적립 요청 접수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했으며 일부 제휴 항공사는 우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