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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국적 항공사 간사이공항 운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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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태풍 침수로 폐쇄되었던 간사이공항, 21일부터 기능 완전 정상화
  • 침수로부터 완전 기능 정상화까지 보름 걸려

지난 5일 태풍 침수로 전면 폐쇄되었던 일본 간사이공항이 21일부터 운항 정상화된다.

초강력 태풍으로 인해 활주로는 물론 공항 터미널, 시설 등이 침수되면서 간사이공항 기능이 전면 상실되었다.

여기에 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연락교마저 유조선과 부딪혀 파손되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항공소식 태풍 '제비', 日 간사이공항 침수, 연결교 파손으로 고립·폐쇄(2018/9/5)

긴급 복구를 통해 침수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2터미널과 B활주로를 이용해 7일부터 국내선 일부와 극소수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하긴 했지만 간사이공항 전체 운항편수 중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항공소식 폐쇄됐던 日 간사이·신치토세공항 오늘 국내선 일부 운항 재개(20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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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되었던 간사이공항 1터미널

 

일본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방침에 따라 긴급 복구를 가속화하면서 14일부터는 1터미널 일부 기능을 회복해 국제선 20-40% 정도 운항을 재개했다.

항공소식 日 간사이공항, 오늘(14일)부터 국제선 일부 운항 재개(2018/9/14)

그리고 파손돼 운행 중지되었던 연락교 간사이공항 접근 철도 복구가 21일로 예정했었지만 기간을 단축, 내일(18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가면서 간사이공항 운영 정상화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고, 1터미널 기능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1일부터는 기존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로 복귀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1일부터 간사이공항 항공편 운항 정상화에 들어감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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