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4월부터 노쇼 패널티 12만 원으로 인상
에어서울이 예약부도위약금, 일명 노쇼 패널티를 인상한다.
국제선 한국발 항공편에서 예약을 하고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의 경우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를 다음달(4월)부터 12만 원(편도 구간 기준)으로 인상한다.
항공위키 노쇼(No-Show)
항공위키 예약부도위약금(노쇼 패널티)
저비용항공시장 초기에는 없었지만 이용자 인식 변화 등 시장이 점차 안착되면서 기내식, 좌석지정, 수하물 등 부가 수수료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노쇼 패널티 역시 마찬가지여서 예약문화 개선 요구와 그 인식 변화에 따라 지난 2016년 경부터 도입되기 시작해 현재 국내 모든 항공사가 10만 원 ~ 15만 원 정도를 부과하고 있다.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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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부도수수료 (노쇼 패널티) |
10만 원 | 12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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