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현직자들 참여한 일자리 취업 멘토데이
-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취업박람회 등 취업지원정책 가속화
국토교통부가 현직 항공사 직원들을 통한 취업 정보 전달을 위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토부는 4월 3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항공일자리 기업 멘토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세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항공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항공일자리 기업 멘토데이에서는 취준생들의 관심이 가장 큰 객실승무(티웨이항공), 조종(진에어), 정비(제주항공), 운항관리(이스타항공) 부문이 진행되며 향후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준생들은 행사를 통해 직무 관련 필요 자격증 취득, 이력서·면접 팁이나 최신 채용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현지 근무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만큼 생생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취업지원센터 설명이다.
참고: 항공일자리 포털(www.air-work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