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일반석 기내 수하물 무게 12kg에서 10kg로 축소
대한항공이 기내 휴대 수하물 허용량을 축소한다.
18일,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일반석 승객의 경우 기내 휴대할 수 있는 짐의 무게를 현재 12kg에서 10kg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기내 휴대 수하물 허용량은 변동없이 2개, 총 무게 18kg이며 각 수하물 크기는 삼변 길이의 합이 115cm 이내로 제한된다. 일반석은 1개, 무게는 10kg으로 제한된다.
참고로 풀 서비스 항공사(FSC)인 아시아나항공도 일반석 기내 휴대 수하물 허용무게는 10k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