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호주 콴타스

2020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콴타스가 뽑혔다.

지난 2013년부터 항공 안전분야 평가를 실시해 온 AirlineRating.com은 전 세계 405개 항공사 가운데 2020년 최고 안전 항공사 20곳을 선정했다.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는 지난 60년 동안 사망 사고가 없는 거의 모든 안전분야에서 선두 항공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역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된 콴타스는 새로운 안전 기준 도입은 물론 절차 등의 혁신을 통해 안전도를 향상시켜 왔다. 또한 최신 항공기 도입에도 적극적이어서 노후 항공기 등으로 인한 리스크(Risk)를 줄여왔다.

그 외에도 하와이언항공, 핀에어 등도 사망 항공사고 없이 안전한 운항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 2020년 세계 안전 항공사 20선 >

• 콴타스(Qantas)
•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 에바항공(EVA Air)
• 에티하드(Etihad)
•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 에미레이트(Emirates)
•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
•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Airways)
•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 하와이언항공(Hawaiian Airlines)
• 버진애틀랜틱(Virgin Atlantic Airlines)
• TAP포르투갈항공(TAP Portugal)
• 스칸디나비아항공(SAS)
• 로얄요르단항공(Royal Jordanian)
• 스위스항공(Swiss)
• 핀에어(Finnair)
• 루프트한자(Lufthansa)
• 에어링구스(Aer Lingus)
• K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