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지역 첫 유럽 직항편 취항 1년 뒤로 연기
-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운항 어려워
부산 첫 유럽 직항노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핀에어 운항 계획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해 3월 부산-헬싱키 노선에 직항편 취항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7월로 연기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올해 취항은 어렵다고 보고 내년 3월 말 2021년 하계 시즌부터 운항하는 것으로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핀에어는 핀란드의 봉쇄 완화 조치에 따라 다음 달부터 서울-헬싱키 노선을 포함해 홍콩,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항공소식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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