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11일 김포-제주 취항으로 운항 개시
- 지난해 550명 정리해고한 이스타항공 조치, 부당해고 아니라는 판정 나와
- 유럽 최대 저비용항공사 라이언에어, 회복세 뚜렷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하이브리드 항공사’ 표방 에어프레미아, 김포-제주 취항
국내 첫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며 출범한 에어프레미아가 11일 오전 6시30분 김포-제주 노선(YP541)에 취항했다. 지난 4월 도입한 1호기(보잉 787-9(드림라이너)로 오는 10월30일까지만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차례씩 왕복 운항한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07240.html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4649
“이스타항공 직원 부당해고 아니다”···뒤집힌 판정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경영난 탓에 실시한 대규모 직원 정리해고가 부당해고라는 판정이 뒤집어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5D8Z1SX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4714
정부, MRO 경쟁력 강화·부품 면세 추진 ·· 부품 면세에 대한 기존 입장 변화?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4892
제주항공, 민·관 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 공모
8월13일부터 9월3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공모 접수,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제주항공 인사담당자 취업코칭 기회 제공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2670
국내 의료진, 코로나19 집단감염 항공이송 기준 첫 제시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추가 감염 없이 집단으로 항공 이송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해 주목된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432
하와이 하늘길 다시 열린다…대한항공 11월 운항 재개
백신 접종 확대로 가을 이후 해외 여행 수요 회복 기대하며 대한항공 연말 하와이 노선 재개.. 하지만 현재의 델타 변이 감염 확대가 지속된다면 실제 운항으로 이어질 지 미지수이며, 여행을 위한 까다로운 방역 조건을 지켜야 하는 것도 여행심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8/780130/
하이에어, 국내 최초 울산-무안 노선 운항
울산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글로벌 그룹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오는 9월 17일부터 국내 최초 울산-무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 국제 항공소식
유럽의 저가 항공의 대명사 라이언 에어(RYAAY) 뚜렷한 회복세 보여
유럽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의 승객 수가 주요 유럽 국가들이 재개방을 하면서 늘어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서 국제 여행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달 93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고 이는 전달의 530만명 과 작년 7월의 440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682016
보잉737맥스 중국도 운항금지 해제하나…상하이서 시험비행
보잉 B737 MAX가 연쇄 추락사고 이후 2년 넘게 운항이 금지된 중국에서 11일 시험비행을 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811115200009
사우스웨스트항공 "델타변이가 실적 압박"... 美 항공사들 여행수요 둔화 직격탄
미국 최대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변이로 인해 예약이 둔화하고, 예약취소는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81204033656be84d87674_1
바이든, 2050년부터 재생에너지로 항공연료 100% 대체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민간 항공사들의 항공 연료를 2050년부터 재생에너지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자동차 전환에 이어 항공업계의 탄소중립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8116405i
아마존, '1.7조' 규모 항공 화물 허브 구축 완료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당일 배송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조치다. 항공 허브를 다른 운송·택배 회사에게 개방해 수익 다각화도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화물기 75대를 보유한 아마존항공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77356
마리아나관광청, 트래블 버블 여행자 혜택 TRIP 프로그램 올해 12월까지 연장
https://www.hotelrestaurant.co.kr/news/article.html?no=9262
中 주요 공항, 연내 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 도입
중국 주요 공항이 수하물 추적에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을 도입한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연간 여객 처리량이 1천만 명(연인원) 이상인 공항에 올해 안으로 RFID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206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114
~~ 업데이트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