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안전운행 확보 초정밀 위성항법 등에 4천766억원 투입
- 대구시, 항공화물사업자 티웨이항공 재정지원 확대
- 캐나다 항공사, 미접종 290명 무급 정직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기 안전운행 확보 초정밀 위성항법 등에 4천766억원 투입
정부가 2025년까지 4766억원을 투자해 초정밀 위성항법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원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제1차 항행안전시설 발전 기본계획'(2021∼2025년)을 마련해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ASS)...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34
진주서 UAM국제콘퍼런스 "2025년 도심항공교통 열린다"
경남도는 진주시·사천시·고성군과 공동으로 2일 경상국립대 GNU컨벤션센터에서 ‘2021 UAM(K-PAV)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형 항공 교통체계(UAM)와 개인용 비행체(PAV) 등 미래 도심 교통수단 변화를 예측하고 국내 PAV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 PAV 경연대회’와 연계해 열렸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166
에어부산, 항공 꿈나무 육성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운영
에어부산이 운항·캐빈·공항 등 항공사 직무 전반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에어부산 드림캠퍼스-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020951085891
지자체-기업-대학 손잡고 항공정비사 양성
경남도와 사천시는 10월 29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ttp://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77
대구시, 항공화물사업자 티웨이항공 재정지원 확대
대구시는 내년부터 해마다 적자폭이 증가하는 항공화물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항공화물사업자로 선정된 티웨이항공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2_0001636328
제천시, 청풍호 수상비행장 운항 중단 최후통첩
2019년 NF에어는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소형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받아 4인승 수상비행기 '세스나 T-206H' 기종을 도입하면서 실질적인 수상비행기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제천시와 NF에어가 맺은 위탁계약 내용 가운데 올해 7월 10인승 수상비행기 도입과 비행기를 수면에서 이동시키는 리프트시설(계류장)을 아직까지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오는 12월19일 운영 위·수탁협약 계약만료기한까지 리프트시설과 10인승 비행을 운항하지 않으면 사업이 취소될 전망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021436467857
문대통령 탄 FA-50, 슬로바키아 수출 추진…5천900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업체인 레테츠케 오프라보브네 트렌친(LOTN)사(社) 간 'FA-50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가한다.
https://m.mk.co.kr/news/politics/view/2021/11/1040566/
새만금신공항 민간공항 맞나···“미군, SOFA 따라 통제” 주장 나와
새만금공항을 미군이 운영중인 군산비행장에서 탈피해 독립적인 민간 공항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사실상 미군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통제·관리하는 ‘군산공항 확장사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1021115011
https://m.yna.co.kr/view/AKR20211102105851055
▩ 국제 항공소식
캐나다 항공사, 미접종 290명 무급 정직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응하지 않은 직원 290명에 대해 1개월간 무급 정직 조치를 내렸습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2207
기차 대신 경비행기 이동 택한 英 존슨…곳곳서 뭇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로 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COP26이 진행되기 전부터 다른 국가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자신은 글래스고에서 런던까지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계획을 세웠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02000867
캐나다, 8개 공항서 국제항공 여객기 이착륙 추가허용
캐나다정부는 11월 말까지는 8개 공항에서 추가로 국제항공 여객기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캐나다 교통부가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외여행의 엄격한 백신 요구가 완전히 실시되고 캐나다 국민의 백신여권 발급도 이뤄지므로 더욱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과 함께..
https://www.fnnews.com/news/2021110308154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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