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기타큐슈공항에 日 세번째 화물거점 마련
- 정부, 요소수 수입에 민항기 투입 위해 항공사와 협의 나서
- 태국 치앙마이 한국인 단체관광 '스타트'…"내년초까지 1만여명"
- IAG, 3분기 화물실적 코로나 이전 회복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기타큐슈공항에 日 세번째 화물거점 마련
대한항공은 지난 2019년부터 일본 항공사들을 제치고 사실상 독점적으로 기타큐슈공항에 화물기를 취향해 왔다. 화물량은 올들어 9월까지 전년비 250%증가했다. 물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주3회 운항에 이어 이날을 기점으로 주4회(기존 주3회) 증편에 돌입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071843451042
정부, 요소수 수입에 민항기 투입 위해 항공사와 협의 나서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 일정과 전세기 운항 가능 여부, 운용 가능한 화물기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요소수를 수입할 국가가 정해지면 즉각 화물기를 투입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으로 보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836237
아시아나항공, 트래블버블 여행지 싱가포르 노선 증편
아시아나항공은 한-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현재 주 3회 운항에서 1편 증편 후 연말에는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78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에어부산, 전문인력 양성 협약
극동대와 에어부산은 항공 안전정책 선진화, 전문인력 육성, 안전의식 확산, 지식·경험 공유 등으로 항공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Δ항공 안전교육과정 공동 개발·활용 Δ교육용 콘텐츠 지원과 우수 강사 풀 제공 Δ기술제휴, 분석, 품질 등 업무 협조 등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081536526820
항공업계, ‘위드코로나’에 채용 움직임…에어로케이 첫 단추 채웠다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로케이는 최근 신입 객실 승무원과 경력 객실 사무장 채용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접수가 마감된 신입 객실승무원의 경우 약 20명 모집에 35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1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108010002245
KAI, 이라크 정부와 4천266억원 규모 항공기 운영지원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라크 정부와 4천266억원 규모의 T-50IQ 항공기 계약자 군수지원 및 교육 훈련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56855/
태국 치앙마이 한국인 단체관광 '스타트'…"내년초까지 1만여명"
8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 여객기가 지난 5일 밤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인천 공항을 출발한 한국인 단체 관광객 83명을 태운 전세기였다. 워라퐁 무차오타이 치앙마이 관광협의회 고문은 거의 2년에 가까운 코로나19 국경 폐쇄 조치 이후 처음 치앙마이에 도착한 국제선 항공편이라고 소개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56279/
관광객 1000만명 돌파...코로나가 바꾼 제주 성수기
백신 접종률 증가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계절별 관광객 흐름도 바뀌었다. 여름을 대신해 가을 성수기가 등장하면서 계절별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통상 9월은 극성수기인 8월과 비교해 관광객 수가 20% 이상 줄어들지만 올해는 감소폭이 없다시피했다. 10월에는 8월 대비 관광객이 오히려 20% 가량 늘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5230
코로나 사태로 강제 휴직 중 극단 선택 승무원 ‘첫 산재 인정’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강제 휴직 중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승무원에 대해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있다는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정신질환 산재 신청이 전년 대비 75% 급증한 상황에서 향후 다른 업종에서도 업무상 재해가 인정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111090600005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58583
항공 소음 측정 단위 엘디이엔으로 바뀐다. 오늘 국무회의 통과
기존 웨클이라는 측정단위를 엘디이엔으로 바꿔 빠르면 오는 2023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도로, 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이나 생활소음에서 사용하는 데시벨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소음과 비교하기도 용이하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09500065
▩ 국제 항공소식
IAG, 3분기 화물실적 코로나 이전 회복
영국 IAG의 3분기 화물부문 매출과 물동량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3분기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기간 중 화물 수요는 급증했지만 여객기 운항 중단 등에 따라 수요를 소화하지 못하며 실적이 부진했으나 약 2년 만에 회복한 것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56
미국, 8일부터 외국인 입국 허용... 대형 항공사 주문량 급증
미국은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외국인 승객의 입국을 위해 국경을 다시 개방한다고 발표한 후 항공사 예약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싱가포르항공, 에어프랑스, 영국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항공편 증편, 소형 여객기를 대형 여객기로 교체, 직원 채용 등 수요 대응에 서두르고 있다.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91
중국, 항공기 항로추적사이트 차단…'국가안보 위협'
중국 당국이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를 차단했다고 홍콩 명보가 8일 보도했다. 명보는 '플라이트레이더24' 앱이 지난달 말 중국 앱스토어에서 삭제됐으며, 홈페이지도 중국에서 접속이 차단됐다고 전했다.
https://m.mk.co.kr/stockview/?sCode=21&t_uid=21&c_uid=3472562
인도 비스타라, 장거리 노선 파리-델리 취항
(Vistara starts non-stop flight services to Paris from Delhi)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transportation/airlines-/-aviation/vistara-starts-non-stop-flight-services-to-paris-from-delhi/articleshow/87579941.cms
자신과 딸을 인신매매 혐의로 몰았다며 인종차별 문제를 들어 사우스웨스트항공 고소
(LA mother says Southwest Airlines thought she was trafficking her biracial daughter)
백인 여성은 흑인 딸과 함께 항공기 탑승.. 하지만 비행 과정에서 한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고 내려서는 경찰로부터 인신매매 조사를 받게 했다며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비난하며 고소
https://abc7.com/southwest-airlines-human-trafficking-biracial-mother/11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