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코로나 전환 한 달…고유가·변이 만난 항공업계 ‘시름’
-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파산 구조조정 ·· 전망 불투명
- 에어아시아, 택배·배송 사업 개시 ·· 非항공·디지털 비중 50%까지 확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이스타항공, 기존 주식 소각…성정, 지분율 100%로 최대주주
이스타항공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신주를 발행하면서 구주를 소각했다. 인수자인 ㈜성정은 신주 1천400만200주를 확보하며 지분율 100%로 최대 주주가 됐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98779/
위드코로나 전환 한 달…고유가·변이 만난 항공업계 ‘시름’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와 백신 접종 증가에 힘입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국제선 운항 재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올해 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연료비 부담이 커진 데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항공사들은 모처럼 맞은 국제선 여객 회복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질까봐 우려하는 분위기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961
위드코로나 타고 괌 여행길 '북적'... 항공사 격전지로 부상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12616550245311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이용연장 동의안 '심사보류'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이용 연장 내용이 담긴 '한국공항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허가 동의안'이 논란 끝에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11/1099088/
▩ 국제 항공소식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파산 구조조정 ·· 전망 불투명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카르티카 위르호마트모조 차관은 "가루다는 기술적으로는 이미 파산했다"며 현재의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상태를 언급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3236
에어아시아, 택배·배송 사업 개시 ·· 非항공·디지털 비중 50%까지 확대
25일 에어아시아는 그룹 성명을 통해 에어아시아 익스프레스(AirAsia Xpress)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택배·배송 서비스다. 에어아시아 익스프레스는 주문 후 한 시간 이내 받아볼 수 있는 '즉시 배송(Instant Delivery)', 6시간 이내 '당일 배송(Same-day Delivery)'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에어아시아의 통합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임 '슈퍼앱(Superapp)'을 통해 제공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3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