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승인 지연…'풍전등화' 에어서울
- 남아공 출발 항공기서 61명이 줄줄이 '양성'…日 이미 '입국 금지' 한발 늦은 韓
- 새로운 Covid 변종이 여행 제한 유발 전망으로 항공사 주가 폭락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승인 지연…'풍전등화' 에어서울
경쟁 당국이 해가 바뀌기 전 국적 대형 항공사(FSC) 간 기업결합 심사 결론을 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의 재무 상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제반 경영 여건을 따지면 국토교통부가 사업 면허 박탈 등의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어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때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681617
한돈협회 “외국인근로자 수송 전세기 띄5우겠다”
양돈업계가 현장의 인력대란 해소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수송용 전세기 도입 의사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외국인근로자 수급문제 개선방안’을 마련,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5550
'오미크론 변이' 우려…남아공 등 8개국서 출발한 외국인 입국·비자발급 제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와 관련해 정부가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를 열어 28일 0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등 8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에 입국·비자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12722591484240
▩ 국제 항공소식
남아공 출발 항공기서 61명이 줄줄이 '양성'…日 이미 '입국 금지' 한발 늦은 韓
AFP통신 등에 따르면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를 출발해 이 공항 활주로에 도착한 KLM 항공기 두 편에 탑승한 600명가량의 승객 가운데 6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된다. 양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은 공항 내 혹은 인근의 호텔에 격리된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1271953545057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66166629249984
https://m.yna.co.kr/view/AKR20211127017400074
새로운 Covid 변종이 여행 제한을 유발함에 따라 항공사 주가 폭락
(Airline shares tumble as new Covid variant triggers travel restrictions)
https://www.ft.com/content/25171824-8b4f-4358-a91b-876745e9a6c7
라탐항공, 파산보호 탈출을 위한 구조조정 계획 제출
(LATAM Airlines files restructuring plan to exit bankruptcy)
26일, 칠레의 라탐항공 그룹이 챕터11 파산보호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81억9천만 달러 자본 투입 등의 계획을 담은 개편안 제출
https://wtvbam.com/2021/11/27/latam-airlines-files-restructuring-plan-to-exit-bankruptcy/
대만 신생 항공사 스타룩스, 2021년 최악의 타격 입어
올해 미화 2억1888만 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스타룩스.. 대만 민간항공당국으로부터 내년 자본 증액(유상증자)을 요구받았다.
https://www.taiwannews.com.tw/en/news/4358194
미국 항공 수하물 사고 사기 혐의로 25만 달러 벌금 위기
(Louisiana man pleads guilty to over $550,000 in Airline fraudulent baggage claims)
https://www.brproud.com/news/louisiana-man-pleads-to-guilty-to-fraudulent-claims-of-lost-airline-baggage-over-5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