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제주도
- 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 'DIRCM' 국산화
- 유럽 저비용항공사들, "슬롯 사용하지 않으면 반납해야" 주장
- 중화항공, 62년 역사상 화물 최고 매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카자흐 발 묶였던 아시아나 항공기 탑승 국민 43명 무사 귀국
대규모 소요 사태로 발이 묶여있던 아시아나항공 승객과 승무원 등 우리국민이 13일 저녁 인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예정된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며 "인원도 적고 해서 입국 수속이 30분 정도로 예상보다 빨리 끝날 것 같다.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11322368038498
올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제주도
제주도·괌·하와이·사이판 등 여행 가능한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이어졌다. 제주항공의 설문조사 결과 올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제주도가 선정됐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167
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 'DIRCM' 국산화
한화시스템이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인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여섯번째 개발 성공 사례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6775i
대한항공, 日 사무라이본드 300억엔 발행한다
대한항공이 사무라이 본드(외국 기업이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 채권)를 발행한다. 총 300억 엔(한화 약 3,113억 원) 규모로 내달 만기되는 공모채 상환을 위해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UMB3Q0V
이베스트투자증권 "아시아나항공, 화물운임 상승에도 실적 부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화물운임 상승에도 실적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대한항공은 운임상승에 발맞춰 화물기 공급을 늘렸지만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 공급을 줄였고 결과적으로 운임상승이 장기화되면서 대한항공이 더 탄력적으로 수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106
대한항공, 화물 호황에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대한항공 (28,950원 상승150 0.5%)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화물이 호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1408482491231
진에어 목표주가 낮아져, "기업결합으로 운수권 배분 가능성 희박"
진에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모회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운수권 배분과정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낮아진 점 등이 목표주가에 반영됐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442
▩ 국제 항공소식
유럽 저비용항공사들, "슬롯 사용하지 않으면 반납해야" 주장
(Wizz Air CEO says airlines should use airport slots or give them up)
코로나19 사태 속에 항공기 운항이 급감하자 지난해까지 적용했던 슬롯 기준 예외 적용을 올해부터 유럽은 기존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형 항공사들은 '이 때문에 유령 비행편을 띄워야 한다'며 불만과 함께 유예 조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슬롯 부족으로 애를 먹어왔던 저비용항공업계는 원칙적인 기준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wizz-air-ceo-says-airlines-should-use-airport-slots-or-give-them-up-2022-01-13/
중화항공, 62년 역사상 화물 최고 매출
대만 중화항공이 62년 역사상 화물부문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물 매출은 1000억 대만달러(약 4조3천억 원)로 집계됐다. 주간 평균 120편 화물기를 운항했으며 B777F 화물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총 21대 화물기를 운용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88
릴라이어블 로보틱스, 올해 자율 화물항공기 운영한다
자율 항공기시스템 개발기업인 릴라이어블 로보틱스(Reliable Robotics)가 첨단자동화시스템 기반 상업용 화물 항공기를 올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