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강원, 양양~여수 신규 취항
- LCC, 고용지원금 연장에 숨통…올해도 유증 불가피
- 일본항공, 신규 객실 승무원 채용 시작, 2023년 입사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양양~여수 신규 취항...이동시간 1시간이면 OK
플라이강원이 오늘(18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여수 취항식을 갖고, 양양발 여수노선을 첫 취항했다. 양양~여수 하늘길이 열림에 따라, 그동안 육로로 7시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이 단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된다.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68
LCC, 고용지원금 연장에 숨통…올해도 유증 불가피
이달 종료 예정이던 고용유지지원금이 LCC 등에는 다음달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대규모 기업의 경영어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가능하도록 하는 기준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관할 지방관서에 시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한항공 등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항공사들에 대해서는 지원여부가 불확실하다.
https://ebn.co.kr/news/view/1520210
국산 소형무장헬기, 영하 32도 비행 '이상무'‥시험성공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Light Armed Helicopter)가 평균 영하 32도의 극한 환경에서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2788_35666.html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932
▩ 국제 항공소식
일본항공, 신규 객실 승무원 채용 시작, 2023년 입사
(JAL、CA新卒採用3年ぶり再開 23年度入社)
일본항공(JAL)은 18일 2023년 입사 객실승무원 신규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지상 근무직이나 정비사, 자사 양성 파일럿 등의 채용도 실시한다. 세부 채용 규모는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85F00Y2A210C2000000/
베트남 FLC 그룹, 영업이익 600억 원 기록 ‘저가항공사 실적 부진 원인’
뱀부항공을 산하에 둔 베트남 FLC 그룹 실적이 저조하다. 2021년 4분기 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67% 감소해 600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가장 큰 원인으로 뱀부항공의 실적 부진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침체된 항공여행 시장 회복이 요원해 당분간 저조한 실적은 지속될 전망이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519
2021년 하반기 소셜미디어 톱10 항공사
(Top 10 Airlines on Social Media in H2 2021)
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 새로운 변종들이 출현하면서 국경 개방은 미뤄지고, 설사 개방해도 국제 항공 이용객은 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전쟁은 후끈하다. GlobalData의 최신 보고서 'Top 10 Airtlines: Social Media Sahre of Voice H2 2021'에 아메리칸항공이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며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ftnnews.com/aviation/43382-top-10-airlines-on-social-media-in-h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