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제주항공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시간, 항공기 출발 30분 전으로 변경
- 항공사마다 다소 상이한 기준 적용하므로 주의 필요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시간을 출발 30분 전으로 앞당겼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18일부터, 제주항공은 이달 27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탑승수속 마감을 기존 20분 전에서 10분 앞당겨 30분 전으로 변경했다.
제주항공의 경우 키오스크, 온라인 탑승수속 등의 형태에 따라 탑승수속 마감시간이 달랐으나 27일부터는 탑승수속 형태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수속을 마쳐야 한다.
항공사 | 기존 | 변경 | 적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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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 출발 20분 전 | 출발 30분 전 | 2022년 3월 18일 |
제주항공 | 2022년 3월 27일 |
탑승수속 마감시간은 항공사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에어서울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과 마찬가지로 항공편 출발 30분 전이지만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출발 20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