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티웨이, 국내선 수속 마감시간 30분 전으로 앞당겨
- 중국남방항공, A380 항공기 퇴출
- 카타르항공, 25살 생일 기념 특별 항공기 공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제주항공·티웨이, 국내선 수속 마감시간 30분 전으로 앞당겨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시간을 출발 30분 전으로 앞당겼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18일부터, 제주항공은 이달 27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탑승수속 마감을 기존 20분 전에서 10분 앞당겨 30분 전으로 변경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3878
'러시아발 오일쇼크' 기업들 초비상…항공 해운 중소기업 '직격탄'
국제유가가 14년 만에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업들도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가격에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당장 정유와 석유화학 업체는 물론 항공, 해운 업체 등의 수익 악화가 불가피하다. 나머지 업체도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커졌다. 일부에서는 국제유가가 100달러 후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기업들은 대책을 고심 중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080611093442
핀란드항공, 12일부터 인천 주3편 운항 재개
핀에어가 12일부터 헬싱키와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 재개한다. 매주 수·토·일요일편, 하지만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고 북극항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은 12~14시간 소요된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51
울산공항 존치? 확장? 이전?…활용방안 용역 절차 착수
‘울산공항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 절차가 본격화됐다. 송철호 시장이 지난해 추석 연휴 직전, 울산공항 존폐 논란을 쏘아올린 지 6개월만이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820
▩ 국제 항공소식
239명 태운 말레이 여객기 실종 8주년…"포기한 것 아니야"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실종 8주년을 맞아 현지 정부가 사고기 기체를 기필코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거듭해 확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7063000104
중국남방항공, A380 항공기 퇴출
(China Southern Airlines to retire A380s by YE22)
현재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는 이미 운항을 중단하고 미국 비행기 무덤에 보관 중이다.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112997-china-southern-airlines-to-retire-a380s-by-ye22
러, 우크라 침공 후폭풍…해상·항공 물류 마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물류망이 속속 끊기면서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선박과 항공 운항은 물론이고 도로·철도 등을 통한 육로 운송길마저 끊기는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면서 기업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3/210516/
카타르항공, 25살 생일 기념 특별 항공기 공개
카타르항공이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잉 777-300 항공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잉 777-300은 카타르항공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카타르항공 운영 초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특징이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59
제재의 위력…태국행 러 여행객 '반토막'에 "신용카드 안받아요"
지난달 태국을 찾은 해와 관광객 중 러시아인이 가장 많았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 제재 본격화로 관광객 수가 '반토막'이 나면서 이달 초엔 6위로 내려앉았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3/211785/
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 격리없는 입국, 15일부터
위 카 숑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5일 태국, 캄보디아를 각각 잇는 항공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격리없는 입국을 허용하는 ‘백신 트래블 레인(VTL)’을 15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307121724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