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배터리 불법 수송, 운항 정지 20일 처분
- 인천발 중국 창춘행 아시아나 항공, 6주간 운항 중단
- 이스타항공,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신청…"회사 정상화"
- 한국공항공사, 6월부터 김포공항 계류장관제업무 맡는다
- 호주 시드니공항, 320억 호주달러 매각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제주항공 배터리 불법 수송, 운항 정지 20일 처분
국토교통부는 10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주항공에 대해 리튬이온 배터리 불법 수송과 관련하여 인천-홍콩 노선 항공기 운항정지 20일 처분을 내렸다. 당초 90억 원 과징금 결정에 불복, 소송을 거쳐 결국 과징금 대신 운항정지 판결을 받아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4786
인천발 중국 창춘행 아시아나 항공, 6주간 운항 중단
인천발 중국 창춘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중국 정부가 해당 노선의 운항을 금지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3/223953/
이스타항공,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신청…"회사 정상화"
10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8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종결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이스타항공이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한 뒤 회생절차 종결 여부를 이달 내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3/225235/
아시아나, 에어서울에 300억 원 금전 대여
10일, 아시아나항공은 계열 항공사인 에어서울에 300억 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5%에 해당하며 이자율은 6%이다. 이번 금전 대여는 이달 말로 만기도래 대여금의 한도 기한을 연장하는 것으로 신규 대여기간은 올해 3월 24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로 1년 연장에 해당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4575
한국공항공사, 6월부터 김포공항 계류장관제업무 맡는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계류장관제업무를 위한 항공교통업무증명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자격 취득으로 올해 6월부터 김포공항 내 국내·국제선 계류장 등에서 이동하는 항공기의 지상이동 관제를 직접 담당한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31015054554450
▩ 국제 항공소식
호주 시드니공항, 320억 호주달러 매각
호주 주요 펀드 등으로 구성된 시드니공항연합(SAA, Sydney Aviation Alliance)은 호주 최대 공항인 시드니공항을 약 320억 호주달러(한화 29조 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4549
에어버스, 카타르항공 상대로 2억2천만 달러 손해배상 소송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카타르항공을 상대로 2억2천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예정되어 있던 A350 항공기 인수를 카타르항공이 타당한 이유 없이 거부해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4650
라야항공, 최초 A321F 화물기 도입
말레이시아 라야항공이 A321F 최초 기체를 도입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83
러 "中, 항공기 부품 공급 거부"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항공기 부품 공급을 거부했다고 CNN이 러시아 현지언론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110808399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