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지난해 1853억 손실 … 올해도 유가·환율 캄캄
- 제주항공, 2년 연속 영업손실 3천억 넘어 … 매출보다 커
- 인천서 더 멀어진 런던·뉴욕…'러 우회'로 비행시간-연료비 늘어
- 조비항공과 ANA, 비행 택시로 일본 시장 진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진에어, 지난해 1853억 손실 … 올해도 유가·환율 "캄캄"
국적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해(2021년)에도 대규모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15일) 공시를 통해 진에어는 (개별재무 기준) 지난해 2472억 원 매출에 1853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는 등 전년에 이어 부진은 지속됐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6242
제주항공, 2년 연속 영업손실 3천억 넘어 … 매출보다 커
제주항공은 지난해(2021년) 영업손실 3145억 원으로 2년 연속 3천억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결국 지난해는 손실규모(3145억 원)가 매출(2708억 원)을 넘어서는 결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6533
격리면제 발표 뒤 여행사 항공 예약 900% 증가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가 면제된다는 정부 발표 이후 해외항공권 예약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 측에선 운항허가가 나오지 않아 발만 구르는 모양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5500192
제주항공, 22일까지 'JJ멤버스위크' 진행
제주항공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6_0001795033
인천서 더 멀어진 런던·뉴욕…'러 우회'로 비행시간-연료비 늘어
항공사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러시아 영공을 피해 우회 항로를 이용하면서 연료비 부담과 탑승객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5094500003
▩ 국제 항공소식
조비항공과 ANA, 비행 택시로 일본 시장 진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항공우주 회사 조비항공(Joby Aviation)과 일본 최대 항공사인 ANA홀딩스는 일본에서 항공 탑승 공유 서비스 설립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도요타 자동차도 지상의 교통 연결을 탐구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 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3/202203151536541428e8b8a793f7_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