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 진에어, '60억 과징금 취소' 국토부 상대 소송전 최종 승소
- 중국 추락 여객기 두 번째 블랙박스 발견
- 탈레반, 남성 보호자 없는 여성의 여객기 탑승 금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자가격리 면제 첫 주말 인천공항 승객 17%↑
지난 21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7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지난 25일 첫 주말을 앞둔 인천국제공항은 다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20327085718
베트남항공, 한국행 운항 횟수 제한 철폐
3월 15일부터 베트남은 해외 방문객에게 전면 개방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교통부와 민간항공청에 한국행 여객기 인허가 제한 규정을 없애기 위한 공문, 협상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51230
제주항공,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8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305
'文사위 취업 특혜' 의혹…尹 취임하면 '이스타 수사' 속도 낼듯
검찰 안팎에서는 "정권이 바뀌면서 타이 이스타제트 관련 배임·횡령 사건에 대한 기소중지가 풀릴 가능성이 높고, 자연스럽게 타이 이스타제트의 실소유주가 이상직 의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문 대통령 사위 취업 특혜 의혹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8709
인천공항공사,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가상화 업무환경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임직원이 어디서든 행정업무 처리할 수 있는 ‘가상화(VDI) 업무환경, 아이클라우드(I-Cloud)’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4624
진에어, '60억 과징금 취소' 국토부 상대 소송전 최종 승소
진에어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60억원 규모의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8506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9419
작년 4400회 더 띄웠는데… LCC 매출 줄었다
지난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2020년보다도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LCC 4개사는 모두 지난해 매출액이 2020년보다 많게는 1000억원부터 적게는 100억원까지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비행기를 국제선과 국내선을 포함해 2020년보다 4400회 가량 더 띄웠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237886&code=11151400
▩ 국제 항공소식
"중국, 추락 여객기 유족 감시·언론 현장 취재 통제"
중국 당국이 지난 21일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 텅현 인근 산악 지역에 추락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 탑승객의 유족을 밀착 감시하고, 언론의 현장 취재를 통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3/275539/
중국 추락 여객기 두 번째 블랙박스 발견
지난 21일 132명을 태운 채 추락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의 두번째 블랙박스(자동 기록장치)가 발견됐다. 이로써 사고 항공기의 블랙박스가 모두 회수됐다.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32713363904744
https://m.yna.co.kr/view/AKR20220327025751083
탈레반, 남성 보호자 없는 여성의 여객기 탑승 금지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중고교 여학생 전면 등교 약속을 뒤집은 데 이어 남성 보호자 미 동행 여성의 여객기 탑승까지 금지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3/27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