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예약률 2주만에 80% 증가
- 대한항공, 1분기 매출 60% 증가 2조 9천억, 영업이익 423% 증가 5257억 원 전망
- 에어서울, 신규 노선 '인천~사이판' 운항 시작
- 한항전, 조종사·항공정비사 직업체험 제공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예약률 2주만에 80% 증가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조치 발표 이후 국제선 항공권 예약이 8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후 2주간(3월11일~3월24일) 유입된 예약과 발표 전 2주간(2월25일~3월10일) 유입된 예약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노선을 감축한 이후 2년 동안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미주/유럽 노선이 +100%, 동남아시아 노선의 경우 80% 이상 증가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04
대한항공, 1분기 매출 60% 증가한 2조 9천억, 영업이익 423% 증가한 5257억 원 전망
올해 1분기 대한항공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오른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423.1% 오른 52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임에도 화물 운임 상승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3233641b
하늘길 위에서 제주도 특산물 구매한다
제주항공이 제주 소재의 기업들과 손잡고 기존 제주산 제품에 새로운 제품을 더해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3월29일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제주산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판매 물품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13
월요일이 주말? 티웨이항공 제주노선 요금인상 ‘후폭풍’
국내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월요일 제주노선 항공기에 주말 요금을 적용하면서 항공업계 연쇄 요금 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월요일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와 청주 등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주말 요금을 적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1109
부경연, 부산을 기만해온 산업은행 규탄…인수위 및 지역정치권의 효율적 대응 요구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경연)은 30일 5번째 성명을 내고 “수 차례에 걸쳐 LCC 통합본사 위치에 대한 산업은행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구체적인 계획발표를 요구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 이는 국책금융기관의 올바른 태도가 아닐 뿐만 아니라 부산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203301051137779a8c8bf58f_12
에어서울, 신규 노선 '인천~사이판' 운항 시작
에어서울은 30일 인천~사이판 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관계자들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해 리본 커팅과 기념 촬영 등 첫 취항 기념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847
한항전, 조종사·항공정비사 직업체험 제공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가 항공조종, 항공정비과정에 지원한 예비 신입생 및 원서접수자를 대상으로 1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https://m.ekn.kr/view.php?key=20220330010005180
에어부산, 국내 항공사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운항 훈련 시스템 운용
31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 최대 시뮬레이터(모의훈련 비행장치) 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 기업인 CAE에서 제작한 빅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인 CAE Rise™(Real-time insights and standardized evaluations)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사용한다.
https://m.sedaily.com/NewsView/263MPOOH0T#cb
▩ 국제 항공소식
항공기 리스사 에어캡, 제재로 러에 발묶인 한대당 4조 원대 보험 청구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일랜드의 국제 항공기 리스회사 에어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러시아 국내에 발이 묶인 항공기와 비행기 엔진에 대해 한 대당 35억달러 (4조 2343억 원)의 보험료를 청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310959250759
뱀부항공, FLC그룹 회장 구속 불똥…베트남민간항공국, 모니터링 강화
베트남 부동산·호텔·항공·정보통신 대기업 FLC그룹(FLC Group, 증권코드 FLC) 찐 반 뀌엣(Trinh Van Quyet)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전격구속되자 불똥이 계열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으로 튀었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뱀부항공에 대한 모니터링을 앞으로 3~6개월간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