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티웨이, 울란바타르 운수권 따내 … 10개 노선 운수권 배분
- 티웨이, A330 싱가포르·베트남 우선 운항, 다음은?
- 델타항공, 1분기 매출 93.5억달러...예상치 89.2억달러 상회
- 기내 마스크 의무화, CDC 시행연장 고려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제주·티웨이, 울란바타르 운수권 따내 … 10개 노선 운수권 배분
이번 운수권 배분에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이었다. 몇 해 전부터 다수 항공사가 취항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높은 탑승률과 항공권 운임도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황금 노선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제주항공 주4회, 티웨이항공 주3회가 배정됨으로써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완전한 경쟁시장으로 전환되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2670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4/14/TDYDC4QF3FHN5BHEBJA7NQPCYA/
티웨이, A330 싱가포르·베트남 우선 운항, 다음은?
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300 항공기를 싱가포르·베트남 국제선에 투입한다. 최근 잇달아 2대 연속 중대형 기종인 A330-300 항공기를 들여와 국내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조만간 싱가포르, 베트남 국제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2603
에어서울·제주항공 등 日 지자체와 운항재개 논의
일본 노선 점유율이 높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현재 일본행 비자·격리 등 관광 규제만 해결되면 즉시 운항할 수 있게 일본 지방자치단체들과 물밑 접촉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OFPL6SP
4월 말레이시아 무격리 여행 시작, 항공권 받고 떠나자!
4월부터 말레이시아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졌다.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여행 재개를 기념해 4월15일부터 8주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말레이시아는 4월1일부터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95
뉴욕 370만원, 방콕 100만원…여행 가려다 비행기값에 놀랐다
정부의 국제선 운항 단계적 회복 정책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는 가운데, 그간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체감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20414n18945?mid=n0100
▩ 국제 항공소식
델타항공, 1분기 매출 93.5억달러...예상치 89.2억달러 상회
델타항공은 1분기 매출이 93억5천만달러에 달하며 월가의 예상치인 89억2천만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델타항공은 지난 분기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높은 항공료에도 불구하고 예약자가 급증해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130365
델타항공, 백신 미접종 직원 차별 철폐
델타항공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직원에 대한 차별 조치를 철폐한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13일 애틀랜타저널(AJC)와 인터뷰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에 대한 추가 의료보험료 부과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2/04/13/society/generalsociety/20220413170239720.html
기내 마스크 의무화, CDC 시행연장 고려
미국 내 항공기 탑승객과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12일 ABC 등이 보도했다. 미국 항공업계가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정부에 공식 요청하기도 했지만 재확산 경고가 나오면서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20412/1410835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4174920159
에어프랑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줄인다
에어프랑스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새로운 전략인 ‘에어프랑스 액트(ACT)’를 15일 발표했다. 승객/㎞당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30% 감축한다. 이는 같은 기간 에어프랑스의 탄소 절대 배출량을 12% 줄이는 것과 같은 수치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24214
미국 애틀랜타공항, 이용객 세계 1위 '탈환'
전세계 공항 중 가장 많은 이용객 수를 보인 곳은 미국 애틀란타공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공항협의회(ACI)가 각 공항의 이용객수를 정리한 2021년도 순위에서 미국 조지아주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선두로 다시 복귀했다고 CNN이 인용, 보도했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