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복여행 수요 폭발’⋯국제선 항공여객, 한 달 새 ‘65% 껑충’
- 인천공항공사, 시설이용료 수익 개선 나선다
- 같은 항공株인데…'눈높이 다른' 유나이티드·델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보복여행 수요 폭발’⋯국제선 항공여객, 한 달 새 ‘65% 껑충’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린 해외여행 심리가 보복여행 심리로 폭발하고 있다. 정부의 입국자 격리면제 해제 조치 후 국내 항공사를 이용해 해외를 다녀온 여객이 한 달 사이 65%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19500152
https://www.inews24.com/view/1471926
인천공항공사, 시설이용료 수익 개선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항부문 수익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사 등에 부과하는 공항이용료 등을 감면하고 있는데, 향후 여객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익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0419010003733
한국항공우주산업, 올해 전략기 TA-50 BlockⅡ 양산 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안현호)이 전술입문용 훈련기 TA-50 BlockⅡ를 올해 주력으로 내세운다. KAI는 우리나라 공군 전력을 크게 제고할 TA-50 BlockⅡ 개발을 마치고 최근 양산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563
KAI, FA-50 항속거리 늘리고 성능개량…유무인복합체계 앞당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군용 항공기의 항속거리를 늘리고 무장을 확대하는 등 항공기 개조 사업에서 노하우를 쌓아가며 군용 항공기 성능 개량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FA-50의 항속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항공기 뒷자리를 개조하고 후방 동체에 연료 탱크를 추가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https://m.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0109/
에어부산, 인천공항 국제선 5개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은 인천공항에서 5개 정기편을 취항하며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 출발 오사카(주 1회), 도쿄(나리타·주 1회), 나트랑(주 1회), 코타키나발루(주 1회), 괌(주 2회) 노선 정기편 운항 허가를 받았고 5월부터 신규 취항에 나선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648
조원태 "정부 방역완화 너무 느려…PCR 검사 의무는 '난센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19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가 너무 느리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가 항공 여객을 대상으로 한 방역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9152200003
아시아나IDT, 효율·정확성 높인 인보이스 자동화 처리 시스템 구축
아시아나IDT가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인보이스 처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아시아나IDT는 OCR 기반 인보이스 자동 입력 기술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 성능검증)를 완료했다. 이로써 기존에 수동으로 처리하던 이메일 첨부파일 저장, 인보이스 텍스트 인식, 송장 데이터 생성, 증빙 자료 첨부 등 인보이스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입력 누락 또는 오입력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52
▩ 국제 항공소식
美 CDC, 90개국 '여행금지'서 해제…대중교통서 마스크 안 써도 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8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90개 국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췄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9135614370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3494
집에어, NRT-HNL 노선 매일 운항체제
일본항공 자회사 장거리 LCC 집에어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나리타-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지금은 주 4회운항하고 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61
같은 항공株인데…'눈높이 다른' 유나이티드·델타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사들의 주가 추이를 놓고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같은 투자업체에서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투자의견이 내려갔지만 델타항공은 매수 추천을 받았다. 이달 말 예정된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미국 항공사들의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96892i
"日 미쓰비시·에네오스, '지속가능 항공연료' 공동생산 검토"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에너지 업체 에네오스(ENEOS)가 '지속가능 항공연료'(SAF)를 공동생산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고 현지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347751/
싱가포르 항공승객, 코로나 이전의 31% 회복…"연말 50% 청신호"
민간항공국(CAAS)은 지난주 약 40만명의 승객이 창이공항을 이용하면서 주간 평균 항공승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31%에 달했다고 19일 보도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347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