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칼, 진에어 지분 전량 대한항공에 매각
- 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
- 해외여행 수요 폭증에… ‘하늘 위 호텔’ 초대형기 복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한진칼, 진에어 지분 전량 대한항공에 매각
한진칼이 진에어 지분을 전량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자회사 통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0688
카카오T, 전 세계 항공권 구매 서비스 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온라인 여행서비스 기업 타이드스퀘어와 제휴, '카카오T항공 국제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0638
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
대한항공이 무인기 시장에서 경쟁력 확충을 위해 시설 투자에 나선다. 14일 대한항공은 전날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4/2022061490061.html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올해 상반기 12억원 지원
울산시는 최근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재정지원금 12억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17578/
다음달 무착륙 관광비행 사라진다…항공사, 국제선 정상화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무착륙 관광비행의 운항이 다음 달부터 중단된다. 13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다음달 관광비행 관련 국제선 운항 허가를 국토부에 신청하지 않았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16299/
해외여행 수요 폭증에… ‘하늘 위 호텔’ 초대형기 복귀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자 항공사들이 한 번에 400명씩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여객기를 복귀시키고 있다. 초대형 여객기는 그동안 높은 운영 비용 탓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지만, 공급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추가 증편 없이 수송 인원을 늘리는 데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6/14/AB54HM5V7RDWZBUMCIBAESXMDM/
산은·수은, 대한항공 CB 주식으로 전환… 3000억 규모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대한항공(27,400원 ▲ 400 1.48%)의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한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주당 전환 가액은 1만4706원으로 총 주식 수는 2039만9836주다. 전환된 주식들은 오는 7월14일 상장될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6/13/IW5XZAYGJNEVRBQSNVIW22KQ5Q/
▩ 국제 항공소식
아메리칸항공, 조종사 부족으로 지역항공사 조종사 급여 50% 이상 인상
조종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미국 대형 항공사들은 자사 운영 중인 지역 항공사 조종사의 급여를 50% 이상 인상하는 긴급 조치까지 내놓고 있다.
https://www.cnbc.com/2022/06/13/american-airlines-regional-pilots-get-big-pay-hikes-as-competition-for-pilots-intensif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