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여객기 A380 투입…해외여행 좌석난 해소한다
- 남아공 최고 민영항공사 컴에어, 임시 청산절차 돌입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여객기 A380 투입…해외여행 좌석난 해소한다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중 가장 관광 및 교민·유학생 수요가 많은 도시 LA와 동남아 관광 도시 중 인기가 높은 방콕에 A380 2대를 우선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15/113936276/1
“LCC로 몽골 간다”…제주항공, 29일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 받은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26797DMG1J
포항공항 결항률 낮춘다…국토부, 항법 정밀도 개선
국토교통부는 경북도의 관문 공항인 포항공항에 새로운 비행 절차인 '특별승인비행절차'(RNP AR)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6/521876/
올해 말까지 공항사용료 감면…항공업계 3천566억원 지원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를 위한 공항시설 사용료·임대료 등의 감면 기간이 추가로 6개월 연장된다. 국토교통부·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는 공항시설 사용료 및 상업·업무용 시설 임대료 감면 기간을 6월 말에서 올해 1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6/523761/
항공 소음보상 현금으로…정부, 공항 소음관리 본격화
정부가 올 하반기에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 피해 보상을 현물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발표한다.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보상 방식의 자율성과 합리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 국제 항공소식
남아공 최고 민영항공사 컴에어, 임시 청산절차 돌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영 항공사인 컴에어가 14일(현지시간) 임시 청산절차에 돌입했다고 뉴스24 등 현지매체들이 전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6/521767/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