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 8회 연속 지상조업 안전 ISAGO 인증 취득
- 베트남항공 사업유지 능력 의심, 감사보고서 평가
- 케냐 항공 승객 의문의 돌연사…3주 남짓 새 3번째 사망자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한국공항, 8회 연속 지상조업 안전 ISAGO 인증 취득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005430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지상조업 분야 안전인증 프로그램인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Operations) 심사에서 8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9/813863/
하나카드, ‘뉴 제주항공 카드’ 출시…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하나카드가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가 탑재된 ‘뉴(New) 제주항공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9/15/X4UQBOFNQNCSVDFCQHDBOCTZEA
에어프레미아 대표 “LA 이어 유럽 항공 노선도 확장”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을 지속해서 확장해 5년 후 연 매출 8600억원까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15/TJZBVBRTBNEL7JKETUJIMI6USM
KAI, 말레이시아에 FA-50 전투기 18대 공급 계약 임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FA-50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공격기)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구매 계약이 임박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이며 FA-50 전투기 18대를 말레이시아가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1608540592696ed0c62d49_1
삼성물산, 필리핀 생글리 국제공항 개발사업 참여
삼성물산 등으로 구성된 'SPIA 컨소시엄'이 필리핀 생글리 국제공항 개발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선정됐다. 15일 필리핀 현지 보도 등에 따르면 SPIA 컨소시엄은 전날 필리핀 카비테 주정부로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통지서를 수령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9/815323/
▩ 국제 항공소식
"베트남항공 사업유지 능력 의심" 감사보고서 평가
베트남 국영회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상반기 단기부채가 36조4250억동(15억5250만달러)을 넘으면서 사업지속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15154133864
케냐 항공 승객 의문의 돌연사…"3주 남짓 새 3번째 사망자"
케냐항공(KQ) 여객기에서 탑승객이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랐다. KQ는 성명에서 "비행기가 아직 이륙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성 승객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네이션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160018
현금 넘치는 해운사 `머스크-Maersk`, 항공 화물 사업도 추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Maersk)는 "우리는 고객들로부터 원스톱 물류 서비스 개시에 대한 요구를 들어왔으며 이들은 물류의 복잡성 대신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원스톱`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지난 4월 항공화물사업부를 설립해 현재 15대의 항공기로 물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16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