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인천-시드니 구간 콴타스항공 취항
- 이 구간 운항 항공사 모두 5곳으로 늘어
호주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10일부터 인천-시드니 구간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1998년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해 운항을 중단한 지 24년 10개월 만이다.
< 운항 스케줄 >
- 운항 개시 : 2022년 12월 10일
- 운항 요일 : 주 4회 (화/목/토/일)
- 스케줄
- 인천-시드니 : 오후 7시 50분 - 오전 8시 15분
- 시드니-인천 : 오전 9시 35분 - 오후 6시 20분
콴타스항공이 이 구간에 취항하면서 인천에서 시드니행 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트스타, 티웨이항공 등 5곳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