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항공, 보잉 최신 B737 MAX 기종 21대 도입
- 10억 달러 규모로 기존 B737-800 기종 2026년부터 대체
일본항공(JAL)이 소형 항공기를 대규모 발주했다.
보잉은 일본 국적 항공사인 일본항공으로부터 B737 MAX 기종 21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주문은 장부가 기준으로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항공와 보잉은 공동 발표를 통해 B737 MAX 기종은 일본항공에 2026년부터 인도, 비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사카 유지 일본항공 사장은 성명에서 새로 도입하는 항공기는 현재 일본항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B737-800 기종을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