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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구 좌석 소방관·경찰·군인에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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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비상구 인접 좌석에 소방관이나 경찰, 군인 등을 우선 배정
  •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개방 착륙, 제주항공 개방 시도 등 사건 이어져

항공기 비상구 좌석에는 소방관·경찰관·군인 등이 우선 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승객이 비행 중인 여객기 비상구 문을 연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착륙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구 문과 가까운 좌석에는 소방관·경찰관·군인에게 우선 배정한다는 것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을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좌석

 

국적 항공사 여객기 335대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였고 일부 항공기종에서 비상구 좌석 배정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26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대구공항 착륙 직전 약 200미터 상공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불과 한 달도 안돼 제주항공 여객기에서도 비상구 문을 열려고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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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고려한
    2023.07.16

    참고로 추진 중인 이 대책에 해당되는 기종은 A321, A320, B767 입니다.

    따라서 이 기종 외 다른 기종에서는 소방관 등 배정 우선 원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아시아나항공 등에만 해당이 되고 대한항공은 해당 기종을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방관, 경찰 등을 우선 배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현행과 다르지 않습니다

  • 해동
    해동
    내댓글
    2023.07.17

    7월 31일부터 네요

    소방관, 경찰 등 적절한 승객이 없으면 공석으로 유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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