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 짙은 안개 속에도 착륙 성능 증명 획득
- 인천공항에 가시거리 75미터면 착륙 가능
에어프레미아가 안개 등으로 시정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계기를 통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17일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로부터 B787-9 기종에 대한 '정밀접근 계기비행' CAT-III FO(Fail-Operational) 등급을 승인받았다.
정밀접근 계기비행은 조종사의 눈이 아닌 공항 및 항공기 유도장비 등을 통해 접근, 착륙하는 것으로 CAT-I, CAT-II, CAT-III 등급으로 나뉘며 CAT-III은 다시 FP(Fail Passive)와 FO로 구분된다.
CAT-III FO는 RVR(활주로 가시거리)가 75미터 이상이면 착륙 가능한 최고 등급이다. 우리나라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는 RVR 75미터 이상이면 착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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