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에이션,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투자의향서 체결
- 국내 UAM 서비스 모델 개발 및 교통관리 솔루션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스타트업 모비에이션이 UAM 기체 개발사인 이브에어모빌리티와 저고도 항로교통 관리체계 솔루션(UATM)에 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브에어모빌리티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엠브레어 자회사로 차세대 항공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심항공교통 비행체를 개발하고 있다.
모비에이션은 이번 투자의향서를 통해 UATM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UAM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이미 지난 2월 헬리콥터 기체를 활용한 서비스앱 '본에어(Vonaer)'를 출시했으며,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eVTOL(전기 수직이착륙) 비행체로 전환할 예정이다.
모비에이션과 이브는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UAM 관리 노하우를 축적하고 국내 특성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모비에이션은 UAM (Urban Air Mobility)관련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체제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헬리콥터, eVTOL 및 각종 모빌리티를 활용해 AAM(Advanced Air Mobility)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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