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대한항공 컨소시엄, K-UAM 통합 운용체계 실증 성공

Profile
마래바
  • 대한항공, K-UAM 통합 운용 시스템 실증 실험 성공
  • 3월 11일부터 5주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진행
  • 자체 개발 시스템 안전성·우수성 확인, 향후 고밀도 환경 운용 점검

대한항공을 포함한 UAM 컨소시엄(K-UAM One Team)이 수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운용성 실증에 성공했다.

대한항공·현대자동차·KT·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건설이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항공센터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5주간 운용성 실증을 진행했다. 

이 실증 실험에서 대한항공은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와 UAM 운용시스템 간 5G 항공 통신망을 활용한 UAM 통합 운용시스템 검증 역할을 맡았다.

오랜 기간 항공기를 운용해 온 글로벌 항공사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자체 개발한 UAM용 '운항통제시스템'과 '교통관리시스템'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실증에서 정상과 비정상 상황에 대한 10가지 시나리오를 수행했으며 이 결과를 분석해 향후 고밀도 운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UAM이 운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