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이 이탈리아 여행 중 인솔자들의 과실로 도난사고를 당하고 슬로베니아에서 헝가리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하자 여행계약을 해지하고 귀국했다.
법원은 여행사에 계약해지 이후 잔존기간에 대한 여행대금을 반환하고, 여행객 1인당 위자료 50만원과 도난된 물품 가액 · 치료비, 귀환비용 등 손해의 7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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