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기약 없는 기업결합심사 승인에 해당 기업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공정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연내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승인도 햇수로 3년을 훌쩍 넘었다.
산업계에서는 해외에서 오히려 해당 기업들의 기업결합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공정위가 선제적으로 조속한 승인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30182230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