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노조도 공정위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지연되고 있는 결정적 원인인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한 것이다.
통상 기업결합, 합병 등을 생각하면 노조의 자세는 보통 반대 입장이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의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다.
기업결합이 늦어지거나 조건부 승인 형태로 이어진다면 오히려 회사나 노동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12160936022997cdf7310489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