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건설,
흑산공항 건설을 두고 심의 보류 등으로 13년째 공회전만 거듭하고 있다.
2016년 11월, 2018년 10월 두 차례 열린 '다도해 해상 굴립공원계획 변경' 심의를 서류 보완 등을 이유로 모두 보류했다.
2018년 10월 심의 중단 이후 3년 2개월째 제자리에 멈춰 있다.
전남도는 올해 사업비 69억 원이 이월되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 81억 원과 합쳐 사업비 150억 원이 마련됐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국립공원심의위원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이후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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